사진 앱에서 ‘선택 – 공유 – 파일에 저장’으로 먼저 Files에 떨어뜨린 뒤, Files에서 ‘USB 드라이브’로 이동하거나 복사합니다.
전송 완료 후 Files에서 ‘꺼내기’를 눌러 안전 분리합니다.
자주 발생하는 오류
전력 부족: 전원 어댑터가 연결되지 않으면 인식 실패가 잦습니다.
파일이 안 보임: 사진 앱의 ‘파일에 저장’ 단계가 필요합니다.
4GB 제한: FAT32일 경우 큰 동영상 이동 시 에러가 납니다. exFAT으로 포맷하세요.
방법 5. 아이폰 – 컴퓨터를 거쳐 USB로 복사
Windows 절차
아이폰 – PC를 케이블로 연결하고 아이폰에서 ‘이 컴퓨터를 신뢰’를 허용합니다.
Windows ‘사진’ 앱에서 ‘가져오기’를 눌러 PC로 먼저 복사합니다.
또는 탐색기에서 ‘Apple iPhone – Internal Storage – DCIM’으로 접근해 드래그 앤 드롭.
USB 드라이브를 exFAT으로 준비한 후 PC → USB로 이동합니다.
안전하게 하드웨어 제거 후 분리합니다.
macOS 절차
‘사진’ 앱 또는 ‘이미지 캡처’ 앱을 열고 아이폰을 연결합니다.
가져올 항목을 선택해 맥의 임시 폴더로 저장합니다.
USB 드라이브를 exFAT으로 준비하고 Finder로 복사합니다.
Finder에서 ‘꺼내기’ 후 분리합니다.
HEIC, Live Photo, 동영상 호환성 이슈 정리
HEIC → JPG 변환
iPhone 설정에서 ‘사진 – Mac 또는 PC로 전송 – 가장 호환되는 형식’을 선택하면 JPG로 자동 변환되어 전송됩니다.
수동 변환이 필요하면 공유 – 사진 앱에서 ‘복제 – 편집본 내보내기’로 JPG 저장 후 전송합니다.
Live Photo
Live Photo는 사진+짧은 동영상 구조입니다.
USB로 내보내면 사진(JPG/HEIC)와 동영상(MOV)이 분리될 수 있습니다. 원본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면 맥의 사진 앱으로 보관한 뒤 내보내기 옵션을 조정하세요.
대용량 4K, ProRes, HDR
exFAT 필수. FAT32는 4GB 이상 파일에서 실패합니다.
전송 중 전원 연결을 권장합니다.
전송 후 재생 테스트로 무결성을 확인하세요.
폴더 구조 설계와 파일명 규칙
권장 폴더 구조
최상위 – Photos
2025
2025-08
2025-08-05_여름휴가_부산
장점
시간순 정리가 쉬워집니다.
운영체제, 앱, 장치가 달라도 동일한 규칙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파일명 규칙
YYYYMMDD_HHMMSS_원본카메라명.jpg
예: 20250805_142359_Pixel8.jpg
중복 방지용으로 뒤에 짧은 해시를 덧붙이면 더 안전합니다.
장기 보관을 위한 데이터 관리 모범사례
3-2-1 백업 원칙
3개 이상의 복사본
2개의 서로 다른 매체(예: 외장 SSD, NAS)
1개는 물리적으로 다른 장소에 보관
무결성 검증
중요한 촬영물은 복사 후 임의 샘플을 열어 확인합니다.
가능하다면 해시 검사 도구로 체크섬을 비교해 전송 오류를 조기에 발견하세요.
암호화와 개인정보
분실을 대비해 USB 암호화를 고려하세요.
메타데이터(EXIF)에 위치 정보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외부 공유 전에는 위치 데이터를 제거하세요.
문제 해결 FAQ
Q1. USB가 휴대폰에서 인식되지 않습니다.
exFAT으로 포맷했는지 확인
다른 케이블 – 다른 OTG 어댑터 시도
전원 부족 해결: 전원 공급 허브 또는 카메라 어댑터 사용
휴대폰 재부팅 후 재연결
Q2. 복사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USB 3.x 규격 드라이브와 고품질 케이블 사용
백그라운드 앱 종료, 화면 항상 켜기, 전원 연결
대용량은 10GB 단위로 나눠 전송하면 실패율 감소
Q3. 4GB가 넘는 동영상이 복사되지 않습니다.
드라이브 포맷이 FAT32일 가능성이 큽니다. exFAT으로 재포맷하세요.
Q4. 아이폰에서 동영상이 USB로 안 옮겨집니다.
라이트닝 모델은 전력 문제가 흔합니다. 라이트닝 – USB 3 카메라 어댑터 + 전원 어댑터를 사용하세요.
Files 앱에서 ‘파일에 저장’으로 중간 단계를 거쳐 이동합니다.
Q5. Windows에서 아이폰 DCIM 폴더가 비어 보입니다.
아이폰 잠금 해제, ‘이 컴퓨터를 신뢰’ 허용, 케이블 교체 후 다시 열기
사진 앱 ‘가져오기’ 기능을 사용하면 안정적입니다.
Q6. 색감이 달라 보입니다(HDR, HEVC).
HDR – HEVC는 일부 플레이어에서 색공간 처리가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호환성을 중시한다면 SDR/H.264로 촬영하거나 내보내기 시 변환하세요.
Q7. USB를 안전하게 제거했는데도 파일이 깨졌습니다.
전송 종료 전 캐시가 남았을 수 있습니다. 전송 완료 후 10~20초 대기 후 꺼내기 권장.
가능하면 작은 묶음으로 나눠 복사하세요.
빠르게 끝내는 체크리스트
드라이브 포맷은 exFAT으로 준비
전원은 항시 연결
안드로이드는 OTG로, 아이폰은 Files 앱 중심으로
4GB 초과 파일은 FAT32 금지
큰 파일은 나눠 복사
복사 후 임의 샘플 재생 확인
안전하게 꺼내기 실행
날짜 기반 폴더 구조로 정리
중복 방지용 파일명 규칙 적용
3-2-1 백업으로 최종 보관
결론
휴대폰 사진을 USB로 옮기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흐름입니다. 첫째, 휴대폰과 USB를 직접 연결해 Files나 파일 관리자에서 바로 복사하는 방법. 둘째, Windows – macOS 같은 컴퓨터를 중간에 두고 안정적으로 옮긴 뒤 USB로 내리는 방법입니다. 어떤 경로를 선택하든 핵심은 exFAT 포맷, 전원 안정화, 안전하게 꺼내기, 그리고 복사 후 무결성 확인입니다. 여기에 날짜 기반 폴더 구조와 파일명 규칙을 더하면, 수년이 지나도 원하는 사진을 몇 초 안에 찾아낼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됩니다. 오늘 한 번만 깔끔하게 구조를 잡아두면, 다음부터는 복사 – 검증 – 꺼내기까지 반복 루틴으로 스트레스 없이 백업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