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관 부장판사 프로필

사법부 인사 가운데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는 인물은 대체로 굵직한 형사사건을 맡아온 재판부의 수장입니다.

이진관 부장판사는 형사합의부를 이끌며 공안 사건과 정치적 파장이 큰 재판을 담당해 온 인물로, 판결의 논리 구조와 헌법적 가치 해석에서 비교적 명확한 메시지를 제시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단순한 사건 처리 차원을 넘어, 재판을 통해 법질서의 기준선을 분명히 하려는 태도가 두드러진다는 점에서 법조계 안팎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진관 부장판사 기본 프로필
이진관 부장판사의 이력은 전형적인 엘리트 법관 코스를 따르되, 군 법무관 복무와 연구관 경력을 통해 형사법 이론과 실무를 균형 있게 쌓아온 점이 특징으로 꼽힙니다. 다음은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기본 프로필입니다.

- 이름: 이진관
- 출생: 1973년생
- 출생지: 경상남도 마산시
- 학력: 마산중학교 졸업, 마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 군 복무: 육군 군법무관, 중위 전역
- 사법시험: 제40회 사법시험 합격
- 사법연수원: 제32기 수료
- 판사 임관: 2003년 수원지방법원
- 현직: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3부 부장판사
성장 배경과 학문적 기반
경상남도 마산에서 성장한 이진관 부장판사는 지역 명문으로 알려진 마산중학교와 마산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했습니다. 학부 시절부터 형사법과 헌법 질서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졌다는 평가가 전해지며, 이러한 문제의식은 이후 재판 과정에서 판결문을 통해 비교적 분명하게 드러나는 편입니다. 법학 교육 과정에서 쌓은 이론적 기반은 사법연수원 시절과 이후 실무에서도 지속적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사법연수원과 초기 법관 경력

제40회 사법시험 합격 이후 사법연수원 32기를 수료한 이진관 판사는 2003년 수원지방법원에서 판사로 임관하며 본격적인 법관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형사사건 전반을 두루 담당하며 재판 실무를 익혔고, 사건 기록의 치밀한 검토와 증거 판단에서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는 성향을 보였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이 시기 형성된 재판 스타일은 이후 대형 사건을 맡는 과정에서도 비교적 일관되게 유지되었습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교육 경험
이진관 부장판사의 경력에서 주목되는 대목 중 하나는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사법연수원 교수 경력입니다. 재판연구관으로 근무하며 공안 사건과 정치적 사건의 판례 검토를 담당했고, 이 과정에서 헌법과 형사법의 경계 영역에 대한 법리 정교화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사법연수원 교수 시절에는 신임 판사들을 대상으로 형사소송법과 증거법 해석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재판 실무와 이론의 균형을 강조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부장판사로서의 재판 경험
대구지방법원과 수원지방법원에서 부장판사로 재직한 시기에는 대형 형사사건을 다수 맡아 재판을 이끌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건의 사회적 파장과 별개로 절차적 공정성과 증거 판단의 엄격성을 중시하는 태도를 보였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현재 재직 중인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3부는 고위 공직자 비위 사건, 공안 사건 등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는 재판이 배당되는 곳으로, 이진관 부장판사는 해당 재판부의 재판장으로서 전반적인 심리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12.3 내란 관련 재판의 의미
이진관 부장판사가 담당한 사건 가운데 특히 주목받은 재판으로는 이른바 12.3 내란 관련 사건이 거론됩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해당 재판에서 재판부는 민주적 기본 질서에 대한 침해 여부를 핵심 쟁점으로 삼았고, 판결문을 통해 헌법 질서 수호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은 사회적 파장이 컸던 만큼 판결의 법리적 근거와 표현 방식 역시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진관 부장판사의 재판 성향을 가늠하는 사례로 자주 언급됩니다.
성남FC 관련 사건 재판 진행
정치권과 연관된 성남FC 후원금 사건 역시 이진관 부장판사가 재판을 맡으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인사이동으로 재판부가 변경된 이후에도 절차적 연속성과 공정성을 중시하며 심리를 이어갔다는 평가가 전해집니다. 사건의 구조가 복잡하고 사회적 논란이 컸던 만큼, 재판부의 진행 방식과 판결 방향은 법조계와 여론의 집중적인 관심 대상이 되었습니다.
판결문에 드러난 법리적 특징
이진관 부장판사의 판결문은 비교적 분명한 논지 전개와 헌법적 가치 언급이 잦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힙니다. 특히 민주주의, 법치주의, 권력 분립과 같은 헌법의 기본 원리를 판결 이유에 명시적으로 드러내는 경향이 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극단적 상황뿐 아니라 평시에도 헌법 질서를 위협할 수 있는 행위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는 인식이 판결문 전반에 반영되어 있다는 분석이 이어집니다.
성향과 법조계 평가
경상남도 출신으로 학창 시절을 마산에서 보낸 이진관 부장판사는 개인적 배경과 무관하게 법정에서는 차분하고 절제된 태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언은 간결하지만 판결문에서는 비교적 상세한 논리를 제시하는 편이며, 정치적 성향보다는 법리와 증거를 기준으로 판단하려는 태도가 강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법조계 내부에서는 엄정함과 균형감을 동시에 갖춘 판사라는 인식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결론
이진관 부장판사는 형사합의부 부장판사로서 사회적 파장이 큰 사건을 연이어 담당하며 주목받아 온 인물입니다. 성장 배경과 학문적 토대,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교육 경험을 거쳐 축적된 경력은 판결문과 재판 진행 방식에서 비교적 일관된 기준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치적 사건과 공안 사건을 다루는 과정에서도 헌법적 가치와 절차적 공정성을 강조해 왔다는 점은 그의 법관으로서의 정체성을 설명하는 핵심 요소로 평가됩니다. 향후에도 주요 형사사건을 통해 어떤 법리적 메시지를 제시할지에 대해 관심이 이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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