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치안정감 승진자 명단 및 프로필 (2025년 9월 12일 발표)

경찰청 치안정감 승진자 명단 및 프로필

2025년 9월 12일, 경찰청에서 치안정감 5명과 치안감 9명에 대한 승진 내정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아래는 치안정감 승진자 5명의 명단과 각 인사의 학력·출신지·경력 중심 프로필입니다.


📋 치안정감 승진자 명단 (5명)

경찰청 치안정감 승진자 명단 및 프로필 (2025년 9월 12일 발표)
한창훈, 박정보, 황창선, 엄성규, 김성희 치안정감
  • 한창훈 —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 박정보 — 경찰인재개발원장
  • 황창선 — 대전광역시경찰청장
  • 엄성규 —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장
  • 김성희 — 경상남도경찰청장

🔍 각 치안정감 승진자 프로필

아래는 각자의 배경, 학력, 입직 및 주요 경력입니다.

이름출생 및 출신지학력 / 출신 고교 / 경찰교육 기수주요 경력 / 직위 이력특징 / 평가
한창훈1968년, 전라남도 무안군 출생 (뉴스핌)해제고, 부산대학교 법학과 졸업; 제45기 간부후보생 입직 (뉴스핌)1997년 입문; 전남 영광경찰서장, 서울경찰청 교통관리과장, 서울 성동경찰서장, 경찰청 교통운영과장, 교통안전과장, 광주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장,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 광주경찰청장, 현재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뉴시스)‘교통통’으로 알려져 있으며, 교통·안전 분야 경력이 많고 지역 기반 및 내부 운영 경험이 다양함 (뉴시스)
박정보전라남도 진도 출신 (ZUM 뉴스)경기 성남서고, 대유공업전문대, 고려대학교 법학대학원 졸업; 제42기 간부후보생 입직 (ZUM 뉴스)1994년 입문; 총경으로 경찰청 사이버안전 디지털포렌식센터장, 경기 파주경찰서장, 특수수사과장, 서울 양천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수사부 사이버안전과장, 광주경찰청 수사부 수사부장, 강원청 수사부 수사부장, 서울청 수사차장, 전남청장, 현직 경찰인재개발원장 (ZUM 뉴스)수사통 출신으로 수사·사이버 안전 등 전문성이 강조됨; 간부후보생 출신 중 하나로 내부 경쟁력이 높음 (ZUM 뉴스)
황창선1966년, 경기 화성시 출생 (뉴시스)영일고, 경찰대 6기 졸업 (뉴시스)1990년 입문; 인천청 여성청소년과장,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장,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 경찰청 수사구조개혁팀장, 서울 도봉경찰서장,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충북 청주흥덕경찰서장, 충북청 자치경찰부장,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 경찰청 기획조정관, 현재 대전경찰청장 (뉴시스)경찰대 출신으로 기획·수사·교통 등 다영역 경험 보유; ‘팔색조’라는 평 있음 (뉴시스)
엄성규1971년, 제주특별자치도 출생 (뉴시스)오현고,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졸업; 동국대 대학원 경찰행정학 석사; 제45기 간부후보생 입직 (뉴시스)1997년 입문; 충북청 홍보담당관·정보과장, 충북 음성경찰서장, 서울경청 제3기동단장, 서울 남대문경찰서장, 서울청 경비2·1과장, 부천원미경찰서장, 서울청 101경비단장, 서울청 기동본부장, 전주 완산경찰서장, 경찰청 경비국장, 현재 강원경찰청장 (뉴시스)‘경비통’으로 평가; 집회·시위 대응, 경비 관련 책임 부문 경험이 많음 (뉴시스)
김성희1970년, 경북 청도 출생 (뉴시스)모계고, 경찰대 행정학과 9기 졸업;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경기대 경호보안학 박사 학위 (뉴시스)1993년 경위로 입직; 경찰청 국민안전혁신추진단장, 업무중심 현장강화 TF팀장, 경북청 생활안전과장, 문경경찰서장, 연구발전담당관,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장, 자치경찰 TF팀장, 서울 은평경찰서장, 혁신기획조정담당관, 경북청 자치경찰부장, 자치경찰 협력정책관, 인재정책 TF단장, 치안상황관리관, 대변인, 현재 경남경찰청장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기획통’ 이미지가 강함; 조직 운영·정책·혁신 관련 업무 경험 풍부함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 배경 및 인사 맥락

  • 이번 인사는 2025년 9월 12일에 발표되었고, 효력은 발표 직후부터 발생함을 여러 언론이 확인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
  •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의 두 번째 고위직 인사이며, 치안정감 일곱 자리가 모두 채워진 것으로 평가됨. (한국경제)
  • 이번 인사 중 경찰대 출신은 황창선, 김성희 2명, 나머지 한창훈·박정보·엄성규는 경찰 간부 후보생 출신으로 젊은 간부후보생 출신의 약진이라는 분석이 나옴. (조선일보)

🔎 종합 평가 및 의미

  • 출신 다양성 확대: 기존 치안정감 자리 중 경찰대 출신 비율이 높았으나, 이번 인사에서 간부후보생 출신의 비중이 커졌다는 평가가 있음. (조선일보)
  • 전문성 중시 경향: 수사, 교통, 기획, 경비 등 각자가 쌓아온 전문 분야가 뚜렷하며, 그 분야 리더십과 실무 경험이 승진 인사의 기준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임.
  • 정책 및 조직 운영 기조 반영: 현 정부의 치안 정책 중에서는 교통 기초 질서, 자치경찰 협력, 현장 강화 등이 강조됨. 이번 승진자들이 이와 관련된 부서를 거쳤거나 역할을 담당해 왔다는 점에서 정책 방향성과도 맞물림. (조선일보)
  • 지역 출신과 균형도 일부 고려됨: 전남, 경북, 경기, 제주 등 출신 다양성이 드러남. (조선일보)

🗓 정리 시간표

  • 발표일: 2025년 9월 12일 경찰청 인사발령 (한국경제)
  • 오늘자 기준: 2025년 9월 17일
  • 효력 발생 시점: 발표 즉시(보직 배치는 추후) (한국경제)

✍️ 결론

2025년 9월 12일 발표된 경찰 고위직 인사에서 치안정감 승진자 5명은 각기 전문성과 다양한 경력을 갖춘 인물들로 선정되었습니다. 간부후보생 출신의 약진, 기획·수사·교통 분야의 경험 강조, 출신 지역의 다양성, 정책적 우선순위의 반영 등이 이번 인사의 핵심 키워드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보직 배치와 이들이 실제 치안 행정을 어떻게 이끌어 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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