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 시 ‘너무 아픈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 시즌2 – 시집 『상처적 체질』위독한 사랑의 찬가, 달나라, 나무들은 살아남기 위해 잎사귀를 버린다
류근 시인의 시 “너무 아픈 사랑” 감상평 너무 아픈 사랑 -시인 류근 동백장 모텔에서 나와 뼈다귀 해장국집에서소주잔에 낀 기름때 경건히 닦고 있는 내게여자가 결심한 듯 말했다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다,라는 말 알아요? 그 유행가 가사이제 믿기로 했어요. 믿는 자에게 기쁨이 있고 천국이 있을 테지만여자여, 너무 아픈 사랑도 세상에는 없고사랑이 아닌 사랑도 세상에는 없는 것다만 사랑이 … Read more